오늘날씨가 정말 어메이징하다
그런데 문제는 진심 이날씨가 너무 맘에든다는것!!!
꼭장마철처럼 아침에 일어나니까 어두컴컴한것이 나오니까 안개가 자욱해서
음산음산한것이 우중충충한것이 딱 마음에 든다는거다.
뭔가 하늘에 가습기틀어놓은거처럼 뿌연것이 으스스해서 좋다
아까 우리형이랑 말한것처럼 이날씨에 미술관을 생각하니 정말 딱이지싶다.
진작에 티켓사놓고 이때까지미루고 있는 칼라거펠트 사진전을 어서 가야하는데.
여유있다고 생각했던 전시기간도 어느새 막바지다.
놓치기전에 꼭 다녀와야겠다
웅 꼭 가야지...
Reply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