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3

뒤죽박죽


급작스레 오후에 아이패드요금폭탄맞고 그 후로 쭉 멍때리고있는중이다
참 안하던짓인데 생각하니 괜히억울해서 열받고 또 멍때리고 -

아----- 모르겠다!!!!
이젠 뭐 될대로 되라지





겨우 줌바가서도 쭉 머-엉
하는둥마는둥 슬렁슬렁 흔들흔들
결국 땀한개 안흘리고 뽀송뽀송 마무리.
(보통땐 땀을 줄줄흘리는데 얼마나안움직인거야;;;)

끝나고 사이클이라도 좀타자고 옮겨갔는데
사이클앞의 모니터에서나오는 뉴스보다가 결국빡침.

그래서 정리하고나와서 맥주오백씩합니다.

결국은 신세타령-



죽갔다 요즘 ヽ(;▽;)ノ


오늘은 뉴스보다가 더 뒤숭숭해졌다





아!!!!!!
개운하고싶어!!!!!





비온다.
투두두두둑-


어쩌다보니 요즘 뉴욕타령이다.
마침 유경이도 뉴욕에 간다했고(갔나?)
그김에 겸사겸사 옛날여행사진보다가 포스팅도한번했고
이생각저생각도 들었고
마침 회사동기도 뉴욕에 간다하고
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뉴욕이 화두에 올랐다
줌바마지막곡으로 뉴욕뉴욕이 나왔고
그김에 뉴욕뉴욕 노래 몇개 찾아듣고

뉴욕투성이네-


그래서 자꾸생각나고 가고싶어! 하는것도 맞음^^^^^^^
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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