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클럽 팬텀에서잇었던 브라이언맥나잇 애프터파티!!!
오후4시가 되기도 전부터 이태원에서 칠링칠링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신작영화한편 때리고 그옆의 팬텀에 갔다
신사동 그위치에 그렇게 큰 클럽이라니
용감한형제가 돈 많이벌었구나 하는 생각부터 ㅋㅋㅋㅋㅋ
애니웨이!!!
오랜만에 일렉이 아닌 가사가있는 힙합노래나오는 클럽이 반가웠다
후즈댓걸 들으면 몸이자동반사하는 그런거 ㅋㅋㅋㅋ
하지만 난요즘 술조금만마셔도 머리가너무 아푸다 ㅠㅠㅠㅠ
어제도 머리가아파서 약을 먹었는데도 약발도안받고 시들시들
그러다 쉬고있는데 우리앞으로 스윽- 지나가는 흑인아저씨와
그아저씨가 중요한인물임을 느끼게하는 경호원무리와 그 포스!!
ㄲ ㅑ!!!! 브라이언맥나잇이다!!!!
•_•!!!! 앉아있다가 이게 웬 횡재
오마갓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코앞에서 브라이언아저씨를 보고
12시반이 넘어서야 공연이 시작됐고 어쩌다보니 맨앞줄.. 잉?!!!
부담스럽게도 너무가까워서 현실감이 떨어진다
브라이언아저씨 얼굴 주름까지 다 보여
너무가까워 이건!!!!
이렇게 속으로 외쳐대며 브라이언아저씨의 씨디삼킨 라이브에 감탄하며 공연내내 정지
(정신차려보면 입벌리고있음 ㅋㅋ)
암튼 현실감없던 잊을수없는 인상적인 시간이었어요 •_•!!!
라뷰 브라이언 :33
+) 어느 프레스보다 가까울 동영상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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