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1

December. 2011




12시를 땡! 넘기고 12월이 되었다!


2011년 12월
시간 참 빠르다.



눈깜짝할새에 지나갔어,
정말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다른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연말은 특별한 이유없이 연말이라는 이유만으로
괜히 들뜨고 서운하고 정신없고 뭐 그렇다
그런게 딱히 반갑지만은않다.


길거리엔 벌써 연말분위기로 가득하다

추워진날씨에 잔뜩몸을움추리고
내일은 목도리를 꺼내야겠다 고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길,
반짝거리는 트리장식을 보며 이모든것이
겨울이구나. 아 연말이구나 생각해버리게 된다.


어찌되었건 2011년 남은 한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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