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1위동네 상수동.
홍대사람너무많아 강남사람더많아 신촌은뭔가부족해
라는 유브이의 이태원프리덤을 생각나게하는 ;p
홍대보다 덜북적이고 작고 깨알같은 맛있는 합리적인 가게가 많은 이동네.
떠날수있으려나
그나저나 오늘날씨가흐리다
흐리멍텅한 하늘을 한 일요일
12월 11일 . 새삼스레 또 벌써? 라는 생각을 하고만다.
@ 북카페 토끼의지혜
한참 원서쓰고 할때 노트북들고나와 죽치고있곤했던 북카페.
이름은 북카페인데 뭔가 도서관같은 열기를 지닌 곳.
아까도 오랜만에갔더니 역시나 만석-
사람들이 빼곡히앉아 무언가에 열중하고있다.
느긋한 여유보다는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집앞도서관은 싫고
그렇다고 너무 풀어지는곳도 안되고
그럴때 딱좋은 토끼의 지혜
아래 두곳은 요즘 지나가면서 매번 가봐야지 하는 곳인데
아직까지도못가서 사진한장씩 찍어왔다
늦게가면 빵이없는이곳-
저번에도 갔는데 빵이더떨어져서 결국 다시나옴
아까지나가는데 저-기서부터 빵냄새가 폴폴
그냥 지나치기 힘들었다
(결국 그냥지나쳤지만;;)
이곳은 생긴지얼마안된곳인데 태국요리를 파는곳이다
이름도 '통로'
맛은어떨지모르겠지만 그래도뭔가 종류도많았고 호기심이생기는곳
카오산에서먹었던 팟타이를 재연할수있을것인가
오렌지색 간판이 참 맘에 든다는 것 !
역시 상수동프리덤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