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again
원래 제목은 The swell season 이라고한다
우리나라에서 개봉하는제목이 바로 once again
스웰시즌의영화였던 원스의 후속작이라는 말이있었던 이번영화는
후속작이라기보다는 그뒷이야기에 가깝다
원스의 영화성공으로 갑작스럽게 큰인기를 얻은 the swell season 의 그 뒷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만든영화다
그것도 흑백영화
갑작스런 성공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겪게되는 혼란과갈등 그리고
둘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이어진 이별까지도 자연스럽게 담겨있다
노렸던점일지도 모르겠지만 흑백영화라 더 좋았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져 가득담겨있던 그들의 라이브모습도-
바빠서정신없었던 한주가끝나고 일요일밤 지하4층에있던 영화관을 혼자걸어나오면서
뭔가 신선했던 그리고 그덕에 제대로 리프레쉬해주었던영화
영화가끝나고 가장 기억에남았던 fantasy man
(영화에담긴 라이브모습은 이영상이아니엇지만)
그리고 내가여전히 제일좋아하는 say it to m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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