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7

오늘의 일기


긴연휴가끝나고 오랜만의출근.
눈도내렸고 역시나추워진날씨에 지지않기위해 패딩과어그콤보 거기에 히트텍으로 무장! 얼어죽진않겠구나
근데 긴연휴잘쉬어놓고 출근하자마자 감기기운 콜록콜록 보다는 훌쩍훌쩍 콧물질질 코감기다
이런 갈수록면역력이라고는 찾아볼수가없다 조금만무리하면바로 몸에서티나주시는 의심할것없이 그냥 20대후반.

결국은 헛걸음이되어버린 점심시간병원행-
횡단보도를 건너는데역시사람발길이잘안닿는곳이라 내렸던눈이 그대로쌓여있다. 사람들이많이다니는곳은 다녹아서 질퍽하기도하다만 여기는 그대로흰눈이구나(간혹발자국들이있지만;)
헛걸음을 돌아서며 파바에서 커피한잔!
이파랑뚜껑의컵이 어디껀가했더니 파리바게트였다 게다가 행사중이라 아메리카노가 단돈1천원! 새해라고 한복그림의 컵홀더끼워놓아 더 귀엽다


역시코감기는 답답하다 귤먹는데 숨막혀서죽을뻔 풉
오늘은퇴근하고집에제사가있어서 끝나고 설거지를 폭풍으로했더니 어깨랑허리가노무노무아푸다 주부님들존경합니다
그나저나 내일 출근하자마자 금요일이라는느낌이구나 금요일이야금요일 일이잔-뜩쌓여있는금요일 하핳ㅎ하하ㅏ하ㅏ하ㅏㅏ핳하
근데 밤이깊어2시가다되가는데 안자고있으니 이거원 어서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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