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31
Nishijima Hidetoshi
timer
일단 음악플레이타이머는 30분으로 맞춰놓았다
30분만은 아무생각안하고 가득채워놓은 플레이리스트들을 듣고싶다
아무말고 하고싶지않으면서동시에 무슨말이라도 해야할것만같은 기분이다
굉장히모순되지만 굉장히 간절히도그런기분이라 블로그에왔다
그리고 지금플레이되고있는 곡은
#nowplaying 너에게..기대 - 메이트
2012/01/28
2012/01/27
GAP open !
홍대 와우산길에 오늘 오픈한 GAP매장!
3층건물이나되는 꽤 큰매장이다
오픈날이라 그런지 디제이들이 디제잉도하고 여러가지행사가 진행중
오늘 오픈을 홍보하기위해 매장앞에 나란히 선 자전거들
귀엽다 ♪(´ε` )
오늘의 일기
긴연휴가끝나고 오랜만의출근.
눈도내렸고 역시나추워진날씨에 지지않기위해 패딩과어그콤보 거기에 히트텍으로 무장! 얼어죽진않겠구나
근데 긴연휴잘쉬어놓고 출근하자마자 감기기운 콜록콜록 보다는 훌쩍훌쩍 콧물질질 코감기다
이런 갈수록면역력이라고는 찾아볼수가없다 조금만무리하면바로 몸에서티나주시는 의심할것없이 그냥 20대후반.
결국은 헛걸음이되어버린 점심시간병원행-
횡단보도를 건너는데역시사람발길이잘안닿는곳이라 내렸던눈이 그대로쌓여있다. 사람들이많이다니는곳은 다녹아서 질퍽하기도하다만 여기는 그대로흰눈이구나(간혹발자국들이있지만;)
헛걸음을 돌아서며 파바에서 커피한잔!
이파랑뚜껑의컵이 어디껀가했더니 파리바게트였다 게다가 행사중이라 아메리카노가 단돈1천원! 새해라고 한복그림의 컵홀더끼워놓아 더 귀엽다
역시코감기는 답답하다 귤먹는데 숨막혀서죽을뻔 풉
오늘은퇴근하고집에제사가있어서 끝나고 설거지를 폭풍으로했더니 어깨랑허리가노무노무아푸다 주부님들존경합니다
그나저나 내일 출근하자마자 금요일이라는느낌이구나 금요일이야금요일 일이잔-뜩쌓여있는금요일 하핳ㅎ하하ㅏ하ㅏ하ㅏㅏ핳하
근데 밤이깊어2시가다되가는데 안자고있으니 이거원 어서잡니다 !
2012/01/26
2012/01/25
hi, afternoon !
평일오후 여유로운 여유만만시간 오늘휴가내길 정말잘했지 내일부터출근이라생각하니 뭐해야지하고다 생각했는데 막상오늘이되니 아무것도 하기싫구나
옷을환불하러갈까 아니면 치과에가서사랑니를뽑을까 아니면 슬렁슬렁나가서 책이나좀읽고 영화라도보고올까
근데 청소하고싹씻고 쇼파에앉으니까 이제 슬슬지려고하는 해가 거실에쫙- 들어와서는 아무것도하기가 싫으네 그냥집에서 아이패드업데이트나 할까봐 그전에 샘과레이먼의 쿠킹타임부터봐야지
아 이번연휴 꽉꽉 잘도쉬었다 !
coffee time
드디어 마시는 카누 !
세상에서 제일작은카페. 라니
광고카피문구마저 너무맘에드는 카누
맛도 좋음 :)
카라멜와플과함께 !
뜨거운커피위에 올려놓으면 카라멜이 살짝녹아서 꾸덕꾸덕해짐
음 달달허니 커피와함께먹으니 딱이네
연휴는 끝났는데 내일까지쉰다는생각에 이렇게 마음이 편할수가 :^)
2012/01/23
once again
once again
원래 제목은 The swell season 이라고한다
우리나라에서 개봉하는제목이 바로 once again
스웰시즌의영화였던 원스의 후속작이라는 말이있었던 이번영화는
후속작이라기보다는 그뒷이야기에 가깝다
원스의 영화성공으로 갑작스럽게 큰인기를 얻은 the swell season 의 그 뒷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만든영화다
그것도 흑백영화
갑작스런 성공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겪게되는 혼란과갈등 그리고
둘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이어진 이별까지도 자연스럽게 담겨있다
노렸던점일지도 모르겠지만 흑백영화라 더 좋았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져 가득담겨있던 그들의 라이브모습도-
바빠서정신없었던 한주가끝나고 일요일밤 지하4층에있던 영화관을 혼자걸어나오면서
뭔가 신선했던 그리고 그덕에 제대로 리프레쉬해주었던영화
영화가끝나고 가장 기억에남았던 fantasy man
(영화에담긴 라이브모습은 이영상이아니엇지만)
그리고 내가여전히 제일좋아하는 say it to me now
lunar new year &lastweek
길고길었던 일주일이끝났다
일주일이 일년같았던 저번주 참 그랬다
그리고 새로운주가시작됐고 그시작이 설날이다
까치까치설날은어저께고요 우리우리설날은 오늘이래요
저번주 금요일 퇴근하니 부슬부슬비가내리더라
그래도 저녁은 배터지게 :p
이번겨울 노래를부르던 굴도 드디어!! ♪( ´θ`)ノ
꽃은 좋은일에도 어쩌면 좋지않은일에도 마음을 전하기좋은 도구임에는 확실하다
라는것은 저번주느낀점
2012/01/21
2012/01/19
sunday brunch
지난 선데이브런치-
아슬아슬 브런치시간에맞춘 세트
장소는 405 kitchen
일요일의 느즈막한 오후
조용하니 좋았던 시간
(그러나대화는여전히 분노에가득찼던 풉;)
이곳 브런치세트메뉴는 3시까지 주문가능하다
프렌치토스트세트와 와플세트중 선택할수있고
커피는 리필가능함
샐러드가 상큼하니좋았고 프렌치토스트는 도톰하나 허니볼만못함
햇살들어오는 창가에앉아 일요일오후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않다
: )
2012/01/15
2012/01/14
HONEY BOWL
잠잔뜩자고 느즈막히 일어난 토요일오후면
꼭 생각나는 honey bowl
하루종일 브런치메뉴만 판매하는 이곳
가장 추천은 바로 프렌치토스트다
허니볼이라는 이름이랑 어울리게 실내는 모두 옐로우, 장식은 전부 꿀벌모양
귀여웁다 :D
그리고 메뉴판은 아이패드로 볼수있다!
이미지도 모두함께들어있어 고르기쉽다
앞에도말했지만 이곳은 전반적으로 맛이괜찮지만
그중최고는 진짜 프렌치토스트다!!!!
맛본사람모두 진짜맛있어!!! 를 외칠정도-
그두께가 꽤나 두툼한것이 추천추천 :D
그러니 아무것도하기싫은 토요일오후에는
간절해지는 허니볼의 프렌치토슷트
2012/01/12
-10*C
오늘 서울은 영하10도 !!!!
그래서 돌아온 패딩&어그 콤보!!!
얼어죽을순없으니까요 ;p
+ 그나저나)
요즘 정말바뿌다 ㅠㅜ
오늘은 진짜 그막바지를찍었는데 (주말에출근해야할지도모르지만;)
너무너무바쁜와중에 오늘아침에끼고나온 렌즈는
무슨문제가있는건지 하루종일 아파죽겠었다 그러지말라구우ㅜㅠㅠ
내일은금요일이라지만 전혀 신나지가않다
리프레쉬가 간절하다 !!!!!!
근데지금 퇴근길지하철안에서 내옆에아저씨가 코콜고면서 잔다
근데뭔가찡한게 슬프다잉ㅋㅋㅋ 뭐가그리고단하셨나유
위는 출근길 아래는 퇴근길
2012/01/11
blogbymina.com
blogbymina.com
신민아도 블로그를한다
최근엔 잘하지않는것같지만;
신민아의블로그. 블로그바이민아
어디선가 봤던사진들이 모두 쏘스가 이블로그였구나 싶었다
참 이뿌다이뻐
한동안 세인트제임스를 갖고싶게했던 결정적 동기부여의 컷 ! 도(마지막사진)
이 블로그에 있던 사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