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블로그스팟에 블로그를 만들고
뭐가뭔지 복잡해보여서 그랬었는데
한번 시작만하면 복잡할것도 없고 너무 단순해서탈일정도.
오는사람은 없더라도 혼자 일기도 쓰고
저장하고싶은것도 해놓고
꾸준히 하고싶어하는 것중에 하나인데.
근데 조금 심심해서 살짝 네이버에 가있을까한다
뭐 신나는 일 없을까- 하고
일단은 !
당분간 bye : p
3월이되고 비가 잦다
(그래봤자오늘은 3월5일이지만)
억수같이 내리는건아니지만 흐린날이 이어진다
그렇다고 매서운추위는없다 봄이오긴할모양이다
그렇게 오늘비가온다고 했건만
우산하나챙기지않고 달랑나간나는
야근하고 돌아오는 길 역시 편의점우산신세
이렇게 사들인 편의점우산이 집에 몇개란말인가
투명한오리지널비닐우산 불투명비닐우산
이번엔 블랙이다!
편의점 비닐우산치고 값이좀있길래 잠깐 망설였지만
편의점비닐우산주제에 블랙간지를 내뿜고있는
이 녀석을왠지 그냥지나칠수가 없어서 또 사고말았다
아 그리고안살수도없었다 안그럼비를맞았을테니까
어쨌거나 요즘 내리는 비가 싫지는않다
이 비가 그치면 너무 금방 봄이올까봐
한편으론 이 비가 그치질않길 바라고있기도 하기때문이다
물론 이 비가 그쳐도 당분간은 꽃샘추위네 뭐네 추울게 분명하지만
너무 서둘러 봄이 오지 않기를
오늘도착한 것들 조립조립 또조립해서 겨우완성
그리고 친척동생의 돌잔치도 다녀왔다
첫번째생일이란건 꽤나기념할만한 날이구나 싶었다 \(^o^)/
그리고 여전히 에미짱은 귀엽군 ( ̄^ ̄)ゞ
laundry basket
몰랑몰랑한것이 핑크가 더쓰기편하겠지
뭐 요즘은 이렇게 지내고있습니다
( ̄^ ̄)ゞ
살다보면 궁지에몰리고몰리고 또몰리는날이 있겠지싶다만
지금이 그런때인가싶기도하다
이런순간도 저런순간도 결국 지나가겠지요